한온시스템·엘앤에프 베팅한 양태원, 하루만에 17% 수익률

라이온 킹 투자자 만들기 프로젝트 - 대박천국


한국경제TV 간판 프로그램 ‘라이온 킹 투자자 만들기 프로젝트-대박천국’(기획·책임 김경식, 연출 임상우 남혜우 김현경 윤종민) ‘민심방송-종목의 법칙 시즌2’ 10월 3주차 방송에서 총 네 명의 파트너가 수익률 10% 이상을 기록했다.

지난 18일 방송에서 박영호가 KH바텍(10.4%) 네이버(8.4%) OCI(8.2%) 등의 수익에 힘입어 32.3% 수익률로 1위를 차지했다. 백진수는 셀트리온(10.1%) 상승으로 12.6%의 포트폴리오 수익률을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19일 방송에서는 양태원이 한온시스템(7.6%) 엘앤에프(7.9%) 등으로 이날 하루에만 총 17%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어서 한동훈이 케이엠더블유(13%) 수익에 힘입어 총 12.6%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어 임종혁(8.1%), 윤정두(6.1%) 순이었다.

누적수익률은 권정호(120%)의 뒤를 이어 한동훈(70%) 서호수(60%) 박영호(60%) 양태원(50%) 송관종(50%) 등이 각축을 벌이고 있다.

서바이벌 형식의 종목의 법칙 시즌2는 서호수 송관종 양태원 한동훈 임종혁 박영호 권정호 한옥석 백진수 윤정두 박찬홍 장태웅 등 12명의 파트너가 상승 예상 종목을 제시한다. 수익률은 종목 제시 다음날 시초가로 편입한 뒤 집계한다. 편입 포트 목표수익률 10% 달성 시 누적수익률에 합산되고, 달성한 수익률만 남기고 편입 종목 수익률은 모두 초기화된다.

와우넷 파트너들의 수익률대회 ‘실전투자 와우스탁킹’ 10월 대회 순위는 박찬홍이 한 주간 7% 수익률을 올리며 계좌수익률 87.1%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어 권태민이 68.8%로 2위, 권정호가 68.4% 수익률로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다. 지난주 와우스탁킹에서 매매가 집중된 종목은 SK하이닉스 신라젠 넷마블게임즈 셀트리온 상신전자 순이었다. ‘실전투자 와우스탁킹’은 2017년 1월1일부터 1억원의 투자금으로 모의계좌 운영을 시작해 중간 리셋 없이 현재까지의 계좌 수익률로 파트너 순위를 집계한다.


‘라이온 킹 투자자 만들기 프로젝트-대박천국’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9시 한국경제TV를 통해 생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와우넷 파트너들의 생생한 종목정보 및 수익률은 대박천국 홈페이지와 와우넷(wowne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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