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믹하고 역동적인 감성의 병 디자인으로 2030대 소비자들에게 다가가다.
위스키 브랜드 임페리얼은 오는 11월, 스카치 위스키 베이스의 저도주 ‘디-라이트 바이 임페리얼(D-LIGHT BY IMPERIAL)’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23일 발표했다.
‘35 바이 임페리얼’의 성공적 출시에 이어, ‘디-라이트 바이 임페리얼(D-LIGHT BY IMPERIAL)은 20-30대 소비자들에게 쉽고 편한 음용 경험을 전달하고자 하는 35도의 저도주이다. 이로써 임페리얼의 저도주 제품 포트폴리오가 더 확대되어, 보다 다양한 소비자들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
임페리얼은 이름에서부터 즐거움과 경쾌함을 내세웠다. 제품명 ‘디-라이트(D-LIGHT)’는 즐거움과 기쁨을 뜻하는 영어 단어 ‘DELIGHT’를 사용해 즐거운 모임의 분위기를 더욱 신나고 기쁘게 만들 수 있는 제품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디자인에서도 2030의 감성을 반영해 역동성을 표현했다. 임페리얼 고유의 아이코닉한 다이아몬드 앵글 커팅 보틀로 고급스러움은 유지하되, 파티와 잘 어울리는 메탈릭 실버 레이블과 밤을 연상시키는 다크 엠버 컬러로 다이나믹하고 역동적인 분위기를 완성시켰다.
‘디-라이트 바이 임페리얼’은 임페리얼만의 부드러운 스카치 위스키 풍미를 편하게 경험할 수 있다. 20-30대 소비자들은 물론 스카치 위스키 원액의 저도주를 처음 접하는 입문자들 역시 쉽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장 투불 페르노리카 코리아 사장은 “이번 ‘디-라이트 바이 임페리얼’은 2030 젊은 소비자들을 비롯해 편한 위스키와 저도주를 찾는 소비자들이 쉽게 즐길 수 있을 제품으로, 저도주 시장의 새로운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임페리얼은 다양한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춰 지속적으로 차별화된 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디-라이트 바이 임페리얼’의 공급가는 2만540원 (450ml/부가세 별도)이다. 박스당 7병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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