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가 지난달 25일 출시한 써프라이드 치킨이 하루 1만 마리가 넘게 팔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BBQ에 따르면 써프라이드 치킨은 지난 20일 하루 주문이 1만건을 돌파하며 부동의 1,2위 황금올리브 치킨과 황금올리브 반반치킨에 이어 판매량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써프라이드 치킨은 올리브유에 바삭하게 튀겨낸 후라이드 치킨에 양파와 간장 베이스의 자포네 소스로 맛을 내고 황금빛 플레이크를 골고루 뿌린 메뉴다.
BBQ 마케팅팀 담당자는 "써프라이드 치킨은 TV CF 온에어 2주 만에 1만 수를 돌파해 BBQ 자사 신메뉴 출시 대비 3배 이상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전체 메뉴 판매량의 15%에 달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어 전국 가맹점주의 매출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BBQ 측은 가맹점 게시판에 "지금껏 출시한 신메뉴 중 가장 반응이 핫하다", "써프라이드 치킨 덕분에 신바람 난다", "써프라이드 치킨은 한 번 주문하면 꼭 재구매로 이어진다" 등 써프라이드 치킨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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