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우만은 한국에서 지난 10년을 되돌아보고 다가올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자는 의미의 ‘To the Coming Decades’를 테마로 지난달 2일 대구를 시작으로 대전(9월16일), 인천(10월21일) 등 전국 주요 도시를 돌며 렉처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대미를 장식하는 서울 렉처투어에는 4명의 릴레이 강연과 함께 창립 10주년 기념 행사도 마련된다.
이번 서울 렉처투어에서는 이중석 연세대치과병원 치주과 교수가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강의한다. 권용대 경희대 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와 이성복 강동경희대 치과병원 보철과 교수도 연단에 선다. 한동후 연세대 치과병원 보철과 교수는 ‘나의 임플란트 선택의 기준’을 주제로 강연한다.
서충석 스트라우만코리아 대표는 "지난 10년의 성장을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덴탈 종합 솔루션 제공 기업을 목표로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파트너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 렉처투어는 주말 진료를 하는 전문의들을 배려해 오후 5시에 시작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임락근 기자 rkl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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