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펀드는 연구개발특구 내 기업에게 집중 투자해 일자리 창출 확대, 데스밸리 극복 등 기업성장의 마중물 역할을 할 예정이다.
특구진흥재단은 제1차 일자리 창출 투자 펀드 회수금 200억원을 재투자하며, 지방자치단체 및 민간 투자자 등으로부터 출자를 받아 총 700억원 이상 규모로 조성한다.
펀드 운용사 선정을 위해 다음달 11월 20일까지 신청을 접수하며 12월 중순 운용사 선정한 후 내년 상반기 중 펀드를 결성할 계획이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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