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모' 조재윤 "'마블리' 이후 '조블리'? 말도 안되게 감사"

입력 2017-10-26 11:27   수정 2017-10-26 11:2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신스틸러계의 에이스 조재윤이 또 한편의 영화를 내놓는다. '역모:반란의 시대'를 통해서다.

26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역모:반란의 시대'(김홍선 감독)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조재윤은 이 영화에서 조선 최고의 검의 고수 도만철 역을 맡아 또 다른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인다.

최근 수많은 작품에서 적재적소에 맞는 역할로 연기해 '신스틸러계의 에이스'라 불리고 있는 조재윤은 이 같은 반응에 "출연한 작품이 다 잘됐다"라며 "말도 안되게 감사한 일"이라고 겸손하게 대답했다.

이어 그는 "요즘 '마블리'이후 '조블리'가 나왔다고 기사가 떴더라. 절대 제가 말한 것 아니다. 그저 행복한 날을 보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김지훈은 이에 "영화를 보면 재미있거나 가벼울 수 있는 역할을 많이 했는데 그와는 반전되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이번 영화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셨다"라고 조재윤을 칭찬했다.

영화 '역모:반란의 시대'는 역사 속에 기록되지 않은 하룻밤, 왕을 지키려는 조선 최고의 검 ‘김호’와 왕을 제거하려는 무사 집단의 극적인 대결을 그린 리얼 무협 액션이다. 오는 11월 개봉 예정.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