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플랜은 화명, 대저, 삼락, 맥도, 을숙도의 5개 낙동강 생태공원에 공원별 테마를 부여해 차별화된 조성 전략을 담는다. 공원 이용 편의를 위해 보행 육교 등 접근 시설을 확충하고 생태자원 간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이동 수단을 이용한 탐방코스도 새로 개발하기로 했다. 범죄 예방과 안전사고 발생 때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모바일과 연계한 위치확인시스템(GPS)도 구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하천 환경 변화와 시민 요구에 부합하는 낙동강 생태공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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