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 품목은 발기부전치료제인 타다라필 5mg, 10mg, 20mg와 실데나필 50mg, 100mg의 필름형의약품이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다양한 종류의 의약품을 지속적으로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에 공급할 계획이다.
성기홍 씨티씨바이오 대표는 "애보트 등 해외 제약사와 체결한 계약에 의해 내년부터는 아시아 및 남미에서 허가와 판매가 단계적으로 시작된다"며 "이번 판권계약을 통해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으로 판매지역을 넓히게 됐다"고 말했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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