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이 29일 제주도 서귀포시 SK 핀크스 골프 클럽에서 열린 KLPGA투어 SK핀크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최종라운드에서 우승 확정 후 기뻐하고 있다. 이날 최종라운드는 강풍으로 인해 취소되고 2라운드까지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린 이정은6과 김혜선이 연장 3개홀에서 스트로크 방식으로 경기를 한 후 3홀 점수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KLPG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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