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잇따라 불거진 가습기 살균제, 살충제 계란, 유해물질 생리대 파문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모든 물품에 대한 불안감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 때문에 ‘생필품 포비아(공포)’ 현상이란 말까지 생겼다. 자연주의 천연화장품 대표기업 스킨셀 랩(대표 강명구·사진)은 가장 안전한 화장품 개발을 목표로 ‘착한 화장품’을 찾는 소비자 수요에 부응하고 있다.
자연주의 휴머니즘 화장품 브랜드 스킨쎌은 ‘피부는 흡수하는 기관이 아니라 배출하는 기관’이라는 생각에서 출발한다. 투명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선 가장 이상적인 산성 농도를 유지해 외부 유해균에 대한 방어력을 갖추고, 혈액 속 영양원이 피부 세포로 잘 전달되도록 도와야 한다는 것이 스킨쎌의 핵심가치다. ‘무(無)오일·무화학’ 100% 천연 화장품을 표방하는 스킨쎌은 오일과 합성 계면활성제, 방부제, 합성색소, 합성향료 등을 철저히 배제했으며, 식용 가능한 수용성 원료만 사용하고 있다. 천연방부제 성분 함유까지 거부한 완전 멸균화장품을 구현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아미노산과 당, 다당, 미네랄 등 생체 성분을 주요 성분으로 하고 있으며, 유효물질의 침투가 아닌 내부로부터의 배출을 촉진하는 피부친화적인 삼투압 기능을 영양 공급 방식으로 채택하고 있다. 최근에는 야생식물 속 미네랄을 특수한 제법으로 추출해 기초 화장품 라인에 적용하는 리뉴얼 작업을 하기도 했다.
스킨쎌은 피부가 가진 생리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화학 화장품 남용으로 초래된 문제성 피부를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로 되살려내고 있다는 평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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