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 구은서 기자 ]

글로벌 공동 번영을 위해서는 창의융합적 사고뿐 아니라 협력할 줄 아는 인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부총리는 “미래 사회에서는 혁신적 아이디어 하나가 세상을 바꾸는 열쇠가 될 수 있다”며 “세계가 필요로 하는 인재는 융합적 지식을 갖추고 도전하면서도, 자기성찰과 타인과의 공감을 통해 함께 미래를 만들어 가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구은서 기자 k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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