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태훈 기자 ]
미래 에너지산업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2017 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BIXPO 2017)’가 1일 광주광역시에서 개막했다.
한국전력이 주관해 올해 3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3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미국전력연구원(EPRI) 지멘스 제너럴일렉트릭(GE) 노키아 등 국내외 268개 기업과 연구기관이 참가한다.
668개 전시 부스에서 38개 국제 콘퍼런스도 열린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15% 늘어난 6만 명 이상이 행사를 관람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한전 주도의 플랫폼 ‘에너지 마켓 플레이스’가 전력산업의 미래를 한눈에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에너지마켓플레이스는 전력산업 생태계 변화에 맞춰 에너지 플랫폼을 중심으로 전력과 비전력 간 융합, 전력사업 각 부문 간 융합을 시도하는 사업이다.
광주=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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