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1년에 한 번 뿐인 쇼핑 축제 '수퍼 새터데이'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4일, 5일 이틀 동안 여주·파주·시흥·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동시에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600여 개의 국내외 유명 브랜드가 참여해 아울렛 가격에서 추가 20% 할인한다.
2014년 첫 개최해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수퍼 새터데이 행사는 신세계사이먼의 미국 합작사인 사이먼 프로퍼티 그룹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아울렛이 매년 개최하고 있는 '미드나잇 매드니스'를 한국식으로 재탄생 시킨 행사다.
올해 수퍼 새터데이에는 전체 입점 브랜드의 약 70%인 60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연중 25~65% 할인하는 기존 아울렛 가격에서 추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 금액 별 상품권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삼성 또는 BC카드로 100만원 이상, 200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5만원과 10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파주·시흥·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삼성 또는 BC카드로 100만원 이상 구매 시 5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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