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컵 모델' 케이트 업튼이 휴스턴 애스트로스 투수 저스틴 벌랜더와 결혼했다.
케이트 업튼은 이탈리아에서 저스틴 벌랜더와 지난 4일 결혼식을 올렸다고 미국 피플지 온라인판이 전했다.
케이트 업튼과 저스틴 벌랜더는 2014년부터 교제했으며 지난해 약혼했다.
한편 저스틴 벌랜더가 속한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최근 LA 다저스를 물리치고 2017 메이저리스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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