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크리에이터 도티의 수입이 화제다.
5일 밤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에서는 1인 크리에이터 도티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1986년생인 도티는 교육용 콘텐츠를 개발해 유아부터 10대들 사이에서 유재석 급의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과 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과 함께 2017년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3인 중 1명으로 꼽히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도티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한 지 1년 반만에 대기업 임원 연봉 이상을 받았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2015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는 "학교 동기나 선후배들이 걱정을 많이 해줬지만, 지금은 다들 부러워하고 있다"며 유튜브 영상에 붙는 광고로 연간 3억원 가량의 수입을 올리고 있음을 밝혔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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