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업체 콘티넨탈은 지난 6일 인천 중구 BMW드라이빙센터에서 미래 이동수단 기술을 선보이는 ‘2017 테크라이드’ 행사를 열었다. 콘티넨탈은 이 자리에서 긴급자동제동장치의 성능을 높여 주는 장거리 레이더, 자율주행차의 두뇌 역할을 하는 제어장치(ADCU) 등을 전시·시연했다. 이혁재 콘티넨탈코리아 대표는 “이번 행사에서 선보인 기술들이 자율주행 시대를 여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이라며 “콘티넨탈은 사람들이 더욱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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