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10년 만에 필기시험 부활

입력 2017-11-08 19:4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내부혁신 TFT 가동


[ 안상미 기자 ] 우리은행이 내부혁신 태스크포스팀(TFT)을 꾸려 조직 추스르기에 나섰다. 신입행원 채용비리 의혹에 따른 이광구 우리은행장의 사퇴와 검찰 압수수색 등으로 침체된 조직 분위기를 쇄신할 내부 혁신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우리은행은 8일 고영배 퇴직연금본부장을 책임자로 내세워 ‘우리 혁신 TFT’를 꾸리고 다음달 29일까지 가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리은행의 인사시스템과 기업문화를 혁신하고, 고객 중심 윤리경영을 추진하기 위한 세부 혁신과제를 발굴하는 게 TFT의 역할이다.

우리은행은 최근 채용비리 의혹이 불거지면서 △채용 아웃소싱 △필기시험 신설 △채용관리 전산시스템 구축 등의 쇄신안을 마련했다. 우리은행이 신입행원 채용 때 필기시험을 보는 것은 10년 만이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3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