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셔니스타들의 고품격 구두 스타일링 완성

입력 2017-11-09 16:18  



여자의 전유물, 발끝의 미학이라고도 불리는 ‘구두’는 여자의 자존심을 드러내는 패션의 완성형 아이템이다. 이는 그날의 분위기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을 완성하는데 변화를 줄 수 있기 때문.

또한 구두는 자신을 어필하는 수단으로 그 의미가 크며 존재만으로도 상징적인 의미를 갖기도 한다. 비록 아찔한 높이의 킬힐이라는 불편함을 감수할지라도 패션 스타일에 포인트를 줄 수 있으니 팔색조 매력을 가졌다고 봐도 무방할 것.

최근에는 여자 스타들 사이에서 시선을 사로잡는 구두가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편안하면서도 스타일까지 충족시켜주는 섀도우무브가 바로 그 브랜드인 것. 특히 이들은 화보를 통한 섀도우무브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에 트렌디하면서도 화려한 모습을 보여준 화보 속 스타들을 살펴봤다.

#별



2002년 ‘12월32일’이라는 곡으로 데뷔해 어느덧 한 남자의 아내이자 두 아이의 엄마가 된 가수 별이 얼마 전 미니앨범 ‘LEAVES’와 함께 bnt화보를 공개하며 눈길을 자아냈다.

시크하면서도 도도한 매력을 발산했던 그는 오버사이즈 재킷과 데님 재킷을 매치하며 세련된 자태를 뽐낸 것. 여기에 애나멜 소재의 부츠로 스타일링을 완성시키며 이번 화보를 마무리했다.

별이 선보였던 섀도우무브의 스타카토부츠02는 여성의 다리 라인과 발을 가장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슬림한 디자인으로 좁고 높은 힐의 불편함을 최소화한 것은 물론 은은한 광택감이 클래식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매력을 만들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스테파니



대형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으로 데뷔해 발레리나, 뮤지컬, 예능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자신의 진가를 확인시키고 있는 스테파니.

최근 진행했던 화보에서 그녀가 선택했던 아이템은 다름 아닌 스틸레토 힐. 섀도우무브만의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강조하는 쉐입과 더불어 골드빛 컬러가 전체적인 페미닌한 분위기를 한층 감도 높게 표현했다.

또한 그녀가 연출했던 스타일링은 물론 모임이나 파티 등 특별한 날 돋보이고 싶을 때 포인트 룩으로 활용하기 좋다.

#문지인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던 배우 문지인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관심을 끌었다. 스테파니와 마찬가지로 스틸레토 힐을 착용했던 그는 블루빛 점프슈트와 함께 멋스러운 스타일을 선사했다.

높은 굽의 킬힐은 발부터 다리, 허리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어 신체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섀도우무브의 스틸레토 힐은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으로 스타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구두를 선택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는 전체적인 실루엣을 고려해 각선미를 살리고 보디라인이 살아나는 구두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 섀도우무브 이여진 디자이너는 “가장 기본이 되는 편안함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여 자체적인 디자인과 제작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대량생산이 아닌 각각 고객의 발에 맞추어 1:1 커스텀 메이드 방식으로 진행 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3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