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십니다] 국내 최대 'IR 축제' 열립니다…이달 20~22일 '코리아 인베스트먼트 페스티벌 2017'

바이오·4차 산업혁명 전문가 강연 풍성

"개인투자자 참가신청하세요"


코스피지수가 올 들어 잇달아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주식시장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한국경제신문사는 한국 증시의 높은 성장 가능성과 알짜 상장 기업을 국내외 투자자에게 알리기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의 기업설명회(IR) 축제인 ‘코리아 인베스트먼트 페스티벌 2017(Korea Investment Festival 2017)’을 오는 20일부터 사흘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과 한국거래소 서울사옥에서 엽니다. 글로벌 펀드매니저 100여 명 등 국내외 기관투자가와 90여 곳의 상장사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첫째날에는 최종구 금융위원장, 고형권 기획재정부 1차관, 신영선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이 기조연설을 통해 정부 경제정책을 소개합니다. 둘째날과 셋째날에는 개인투자자들의 주식 투자를 돕기 위한 전문가 강연과 바이오 및 4차 산업혁명 관련 유망 기업 IR이 이어집니다. 참가비는 없으며 이메일(kif@hankyung.com)로 신청하면 됩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기업설명회(IR) 축제인 ‘코리아 인베스트먼트 페스티벌 2017’은 오는 20~22일 사흘간 국내외 기관투자가와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세션을 마련했습니다.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선 20~21일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한 정부 고위 관계자의 정책 세미나와 유망 상장기업과의 1 대 1 미팅이 진행됩니다.

개인투자자를 위한 프로그램도 준비했습니다. 21일과 22일에는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국제회의장 및 홍보관에서 주식 전문가의 릴레이 강연과 상장기업의 IR이 이어집니다. 21일에는 ‘가치투자’로 잘 알려진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의 재테크 전략을 시작으로 와우넷 전문가인 권정호 모아인베스트 대표, 이태영 메리츠종금증권 애널리스트 등 바이오주 전문가들의 강연이 열립니다. 신라젠 에이치엘비 앱클론 레고켐바이오 등 유망 바이오기업의 릴레이 IR도 예정돼 있습니다.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박소연 한국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의 내년 증시 대전망을 시작으로 와우넷 전문가 김종철 주식정보라인 소장, 가상화폐 거래소 코빗의 김진화 공동창업자,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 등의 강연이 열립니다. 4차 산업혁명 수혜주로 꼽히는 일진머티리얼즈 오스템임플란트 코오롱플라스틱 신성이엔지 등도 IR에 나섭니다.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습니다. 이메일(kif@hankyung.com)로 신청하면 됩니다.

●날짜: 11월20~22일
●장소: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및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문의: 코리아 인베스트먼트 페스티벌 사무국 (02)360-4285

주최: 한국경제신문
주관: 노무라증권 한국IR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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