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 국내 실적 아쉬워…4분기엔 개선될 것"-KTB

입력 2017-11-10 07:3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KTB투자증권은 10일 CJ CGV의 3분기 실적이 컨센서스에는 부합했지만 내용은 아쉬웠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4분기에는 추석 효과로 인해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봤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5000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이남준 연구원은 "3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11.9% 느렁난 4722억원, 영업이익은 5.3% 감소한 322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했다"면서도 "국내 부문은 추석효과가 4분기로 이연되며 매출이 13% 감소, 부진한 기조를 이어갔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영업이익 20억원을 기록하며 반등에 성공했다"며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중국 시장 확장이 재개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추석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4분기에는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탄핵 사태에 따른 기저효과에 추석 이연 효과까지 나타날 것"이라며 "4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17.8% 증가한 4490억원, 영업이익은 76.8% 늘어난 315억원 수준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도 4분기에 40% 수준의 성장률이 유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3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