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동원산업이 지난 8일 대선조선과 70M급 참치선망선 2척에 대한 건조계약(약 5400만 달러)을 체결했다"며 "신규 선망선 2척 건조가 완료되면, 동원산업의 연간 어획량은 2만~3만톤 정도 늘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신규 선망선 2척은 각각 2019년 6월과 8월에 완성돼 조업에 나설 예정이다.
박 연구원은 "신규 선망선은 영하 50℃ 이하 특수 급냉설비를 탑재해 일반 선망선이 생산하는 통조림용 참치 대비 3배의 부가가치를 가진 횟감용 참치(Super tuna) 생산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투자는, 회사가 향후 참치 시황에 대해 긍정적 기대를 하고 있음을 의미한다"며 "2019년 하반기부터 판가 레벨이 높은 횟감용 참치의 생산량 확대되면서 선망선의 부가가치 창출 범위가 확대되고, 전사 수익성이 구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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