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이 15일 오전 서울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강철비'(감독 양우석, 제작 모팩앤알프레드)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정우성, 곽도원 주연의 '강철비'는 북한 내 쿠데타가 발생하고, 북한 권력 1호가 남한으로 긴급히 넘어오면서 펼쳐지는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12월 20일 개봉 예정이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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