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쑹타오, 시진핑 특사로 17일 방북…김정은 면담 예상

입력 2017-11-15 16:1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쑹타오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 부장이 오는 17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특사로 북한을 방문한다.

관영 신화통신은 쑹타오 부장이 제19차 중국 공산당 전국대표회의 결과를 설명하기 위해 북한을 방문한다고 보도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도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시진핑 동지의 특사로 쑹타오 동지가 곧 북한을 방문한다고"고 발표했다.

쑹 부장의 이번 방북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8일 방중해 시 주석과 북핵 문제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눈 이후에 이뤄지는 것이라 관심이 쏠린다.

쑹 부장이 19차 당 대회 결과 설명이라는 명목 아래 북한 고위 지도층과 북핵 문제에 대해 중국뿐만 아니라 미국 등의 입장을 전달하면서 6자 회담 재개를 위해 중재에 나설 관측이 제기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