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hankyung.com/photo/201711/201711167527g_01.15220240.1.jpg)
16일 삼성전자의 2018년 임원 정기인사에 따르면 커뮤니케이션팀에서는 백수현 전무가 부사장으로, 김남용·서동면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이로써 앞서 커뮤니케이션팀을 이끌어온 이인용 사장이 사퇴하면서 공석이 된 홍보총괄 자리는 백 부사장에게로 넘어가게 됐다.
백 부사장은 1963년생으로 삼성전자가 추구하는 세대교체, 50대 기수론에도 부합하는 인물이다. 서울대를 졸업한 백 부사장은 SBS 출신으로 20년간 방송기자 생활을 했다. 다양한 분야를 두루 경험했다는 것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이진욱 한경닷컴 기자 showgun@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5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