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사에서 유진영 LCR사업부장(전무)과 이병준 DM사업부장(전무)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김원택, 류승모, 심익찬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고 신임 상무 7명, 신임 마스터로 2명이 선임됐다.
삼성전기는 회사의 턴어라운드의 전기를 마련하고 본격적인 성장기를 견인할 인물들을 승진자 명단에 포함시켰다. 성과주의 인사 원칙에 따라 연구개발/기술/영업/구매/지원 등 전 부문에서 승진자를 배출했다. 연구개발(R&D)인력이 연구개발에만 전념할 수 있는 마스터 규모를 확대했다.
회사 관계자는 "삼성전기는 기존 주력사업을 공고히 하고 신사업의 가시적 성과를 통해 내년에는 본격적인 성장의 원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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