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부는 안 전 수석의 보석 청구도 기각했다. 안 전 수석은 최근 극심한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재판부에 보석을 청구했다. 두 사람에 대한 심리는 사실상 마무리 단계여서 이르면 다음달 1심 선고가 날 전망이다.
이상엽 기자 ls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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