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는 이달 24~25일 남구 '틈 문화창작지대'에서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예비 창작자의 소양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된 오픈 프로그램이다. 이날 콘텐츠 분야별 전문 강의, 맞춤형 세미나 등이 열린다.
24일 오후 7시에 열리는 콘서트에서는 에디터 육진아 씨가 ‘디지털 시대의 콘텐츠 기획과 스토리텔링’을 주제로 아이템 발굴부터 글쓰기, 캐릭터 빌딩 등 콘텐츠 개발의 노하우를 관객들과 공유한다.
특별손님으로 2016년 대구포크송페스티벌 우수상, 2017년 김광석 노래 부르기 콜렉기타상을 수상한 밴드 ‘고요한 가을팀’이 무대에 올라 공연을 한다.
25일 오후 3시 열리는 콘서트에서는 대외협력실 김문일 과장이 ‘페이스북, SNS시대 통하는 콘텐츠를 말하다’라는 주제를 놓고 SNS 플랫폼과 디지털콘텐츠에 대한 강연을 한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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