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 약수노인종합복지관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했다. 임직원과 약수동 부녀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배추 80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가 독거노인 가정 150여 가구에 전달했다. CJ대한통운은 다음달 초까지 대전 광주 부산 울산 등지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열 예정이다. 손관수 CJ대한통운 대표(오른쪽 두 번째부터), 이금영 서울약수노인종합복지관장 등이 직접 담근 김치를 들어보이고 있다.
CJ대한통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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