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물질은 폐경 이전에 성욕이 저하되는 저활동성 성욕장애 진단을 받은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치료제다. 환자 스스로가 투여할 수 있는 피하주사제로 개발되고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현재 미국에서 임상 3상을 성공적으로 마친 상태로 내년 초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신약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라며 "국내에서는 허가 과정을 거쳐 2021년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5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