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와 수요봉사회가 22일 서울 남산동 적십자사 강당에서 조손가정 돕기 ‘사랑의 선물’을 만들고 있다. 연말을 맞아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는 주한 외교대사 부인, 국무위원 부인 등 100여 명이 방한용품 등 생활필수품을 담은 선물세트 3000여 개를 제작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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