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동 여의도여고에 마련된 서울특별시교육청 제 13수험지구 제13시험장에서 수험생들이 시험장을 확인하고 있다.
포항 지진의 여파로 일주일 미뤄진 이번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전국 85개 시험지구, 1180개 고사장에서 일제히 치러지며, 지난해보다 인원이 1만2460명 줄어든 59만3527명이 응시했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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