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정보협회는 22일 서울 영등포 쪽방촌을 찾아 사랑나눔을 실천하였다고 밝혔다.
김희태 신용정보협회장을 비롯한 협회 및 15개 회원사 임직원 40여명은 이날 오후 쪽방촌 130여 가구를 직접 방문,이불 전기매트 등 방한용품을 전달하고 주변 골목과 인근거리를 청소하는 봉사활동을 했다.
김희태 신용정보협회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으로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신용정보업계는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하게 사랑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용정보업계는 매년 영등포 쪽방촌을 찾아 쌀, 생필품, 전기매트 등을 전달하고 쪽방촌 거주 어르신들과 식사를 함께 해오고 있다.
올해는 일찍 찾아온 추위를 감안해 본격적인 겨울이 오기전에 방한용품을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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