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보사는 세계 최초 무릎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로 무릎 관절강에 1회 주사하는 것으로 2년 이상 통증 및 기능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지난 9월 중등도 무릎 골관절염 환자의 치료제로 국내 시판 허가를 받았다.
임상은 총 17개 기관에서 146명을 대상으로 내년 1월부터 2년 동안 이뤄진다. 이우석 코오롱생명과학 대표는 “이번 임상의 목표는 환자군을 확대해 골관절염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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