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경제 '초불확실성 시대'…최고 전문가들이 진단합니다

입력 2017-11-23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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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2018 경기·금융시장 대예측 세미나

다음달 21일 여의도 전경련 회관




외환위기가 발생한 지 꼭 20년이 됐습니다. 아픈 경험을 반복하지 않으면서 한국 경제의 재도약을 이룰 방안을 찾기 위한 노력이 활발했습니다. 하지만 상황은 녹록지 않습니다. 세계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초불확실성 시대’라는 용어가 나올 정도로 리스크도 커지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미국 중국 등 주요국 중앙은행 총재가 교체될 전망이어서 환율 금리 주가 등의 변동성도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경제신문은 영국 경제전문지 이코노미스트의 《2018 세계경제 대전망》 독점 발간에 맞춰 이론과 경험을 겸비한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하는 ‘2018 국내외 경기·금융시장 대예측 세미나’를 마련했습니다. 새해 세계 경제와 한국 경제의 흐름을 읽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일시: 2017년 12월21일(목) 오전 10시~오후 6시

●장소: 서울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 콘퍼런스센터 1층 그랜드볼룸

●일정: △등록(오전 9시30분~10시) △2018 세계 경제와 주요 현안 전망(오전 10시~11시15분: 현정택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원장) △2018 국내외 산업 전망과 4차 산업혁명(오전 11시15분~낮 12시30분: 강두용 산업연구원 부원장) △2018 국내외 부동산 시장 전망(오후 1시30분~2시45분: 이상호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원장) △2018 국내외 자본시장 전망-대담(오후 2시45분~4시30분: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 조홍래 한국투자신탁운용 사장) △2018 국제 자금흐름과 환율 전망(오후 4시30분~5시30분: 한상춘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질의응답 및 마무리(오후 5시30분~6시)

●참가비: 무료(사전등록)

●사전등록: insight@hankyung.com (이름, 전화번호만으로 등록 가능)

●문의: 한국경제신문 증권부 (02)3604-203, 204, 288

주최: 한국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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