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최계운 인천대 건설환경공학부 교수가 인천의 하천과 시민이 원하는 워터프론트에 대해 기조 발제한다.
패널 토의는 김두환 인천대 교수 진행으로 김송원 인천경실련 사무처장, 유상균 승기천살리기연대 대표, 민경석 인천시 환경녹지국 과장, 조강희 인천환경운동연합 대표, 최혜자 인천의 물과 미래 대표가 나선다.
글로벌인천은 2008년부터 지역사회발전 현안들을 포럼에서 알리고, 해결방안 등 정책 제안을 하고 있다. 소외계층 및 독거노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대한적십자 인천지사 연수지구협의회 등과 함께 정기적으로 무료급식 봉사도 하고 있다.
최인걸 글로벌인천 회장은 국토교통부, 한국농어촌공사를 거쳐 현재 (주)유신 부사장으로 재직중이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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