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지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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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회사들이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 사이트 점검으로 미뤄둔 분양을 이번주 한다. 전국에서 19개 단지가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이번주 청약은 두 곳에서만 받는다. 동양건설산업은 28일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C9블록에 들어서는 ‘동탄역파라곤’(사진) 1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모델하우스엔 지난 24일부터 사흘간 3만4000여 명이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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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은 다음달 1일 전북 전주시 송천동에 짓는 기업형 민간임대 아파트 ‘전주에코시티 데시앙네스트’의 청약자를 모집한다. 총 826가구(전용 59~84㎡) 규모다.
모델하우스는 19곳에서 개장한다. 29일 ‘동탄2신도시 4차 동원로얄듀크 포레’를 시작으로 30일 ‘평택고덕 신안인스빌시그니처’ ‘강릉유천 더테라스아리스타’(타운하우스) ‘안동 코오롱하늘채’ ‘부산 덕천역 이즈카운티’(주상복합·도시형 생활주택·오피스텔) 등이 모델하우스를 공개한다.
다음달 1일 수도권에서 ‘독산역 롯데캐슬’(뉴 스테이) ‘한강신도시 구래역 예미지’ ‘시흥장현지구 모아미래도 에듀포레’ ‘안양 센트럴헤센’ 등이 모델하우스를 선보인다.
설지연 기자 sj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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