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방 안내서' 손연재, 덴마크 바에서 알바하게 된 이유

입력 2017-11-27 14:10   수정 2017-11-27 14:26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의 덴마크 여행기가 공개된다.

손연재는 오는 29일 방송되는 SBS '내 방 안내서'를 통해 리듬체조 국가대표 은퇴 후 '올림픽이 끝난 후 그냥 길을 걸을 때, 숨을 쉴 때 어떤 기분일까?'란 의문을 해소하기 위해 압박감을 내려놓고 덴마크로 떠났다.

그는 여행을 통해 동갑내기 친구인 니키타 클래스트룹의 일상에 오롯이 스며들기를 원했고, 현지에서 아르바이트에 도전했다.

코펜하겐의 티피텐트 바(BAR)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그는 실수를 하고 당황했지만 곧 적응하고 손님들과 술을 마시는 등 평범하지만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또 그 곳에서 만난 남자가 손연재를 설레게 했다는 후문.

손연재의 설렘 가득했던 아르바이트 이야기는 오는 29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SBS '내 방 안내서'를 통해 방송된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