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회 변호사시험에는 역대 최다 인원(3490명)이 지원했다. 1회 시험에서 1698명이던 지원자는 6년 새 두 배 이상으로 늘어났다. 법무부가 합격자를 매년 1500명 안팎으로 제한하면서 재응시자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6회 시험에선 합격률이 51.45%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는 내년도 25개 법학전문대학원 원서를 접수한 결과, 2000명 모집에 1만378명이 지원해 5.19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발표했다.
공태윤 기자 true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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