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미얀마 첫 방문…'로힝야 사태' 언급할까

입력 2017-11-27 19:39   수정 2017-11-28 05:03

[ 박상익 기자 ] 프란치스코 교황이 27일 미얀마 양곤에 도착해 3박4일간의 미얀마·방글라데시 순방 일정을 시작했다. 교황은 28일 수도 네피도로 이동해 아웅산수지 국가자문역, 틴초 대통령 등과 만난다.

미얀마 군부가 이슬람계 소수민족인 로힝야족을 탄압해 수십만 명의 난민이 발생했다는 비판을 받는 가운데 교황이 사태 해결을 위한 메시지를 내놓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교황은 미얀마 일정 마지막 날인 30일 아웅흘라인 미얀마 군사령관과 면담한다.

박상익 기자 dir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