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사장과 라이트 상무는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양사 간 미디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라이트 상무는 “한국경제신문과의 제휴 성과가 크게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 디지털 사업뿐만 아니라 각종 포럼 개최, 잡지 발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제휴 관계를 확대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은 WSJ와 2000년부터 제휴를 맺고 매주 WSJ에 게재된 칼럼을 한경 지면에 독점적으로 싣고 있다. 지난해 9월부터는 그동안의 제휴 관계를 한층 더 강화해 한경 디지털 신문인 ‘모바일 한경’에서 WSJ 디지털판과 실시간 속보를 한경 기사와 함께 제공하고 있다.
글=양준영/사진=김영우 기자 tetriu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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