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위원장을 맡은 이영조 작곡가는 “한국인 최초의 쇼팽 콩쿠르 우승이라는 성과뿐 아니라 높은 음악적 탐구열을 지녔다는 점에서 앞으로도 끊임없이 성장할 연주자”라고 심사평을 밝혔다.
30세 미만 클래식 기악 연주자를 대상으로 하는 금호음악인상은 2005년 제정된 이래 피아니스트 김선욱·손열음,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이유라·임지영, 베이시스트 성민제 등을 수상자로 배출했다. 수상자는 2000만원의 상금과 함께 아시아나항공 국제선 비즈니스석 이용 기회를 2년간 얻는다.
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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