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미도' 소녀시대 효연, 방송서 처음으로 집 공개…캠핑에 미친 일상

입력 2017-12-01 10:20   수정 2017-12-01 13:37


오는 2일 방송되는 SBS '살짝 미쳐도 좋아'(이하 살미도)에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출연해 캠핑에 미쳐있는 일상을 공개한다.

효연은 데뷔 이후 10년 만에 가족과 함께 사는 집을 최초 공개했다. 그의 집은 한눈에 보기에도 세련되고 깔끔한 인테리어와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효연의 집 안 테라스에는 캠핑용 난로, 대형 그릴, 8인용 가족형 텐트, 다양한 캠핑 소품 등 실제 장비업체를 방불케 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양의 캠핑 장비들을 구비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캠핑족들의 꿈의 아이템인 고가의 캠핑 트레일러도 공개했고, 캠핑을 함께 할 절친들을 초대해 좌충우돌 1박 2일 감성 캠핑을 예고했다.

효연의 리얼 캠핑 일상은 오는 2일 토요일 밤 12시 25분 SBS '살미도'를 통해 공개된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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