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한국의경영대상’은 기업의 경영역량, 혁신활동을 총체적으로 진단해 기업이 보다 성과 지향적인 경영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나아가 기업 경영의 바람직한 모델상 제시를 통해 궁극적으로 대한민국 기업들이 존경받는 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운영할 계획이다.
한국의경영대상은 내년에도 최고경영자(CEO)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경영전략 수립 및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타에 모범이 되는 활동성과를 창출한 기업을 발굴하고자 한다. 기업들이 혁신을 추구하는 방향 및 목적에 따라 △고객만족경영 △기술혁신 △디지털경영 △신기업문화 △브랜드경영 △경영품질 △사회책임경영 △글로벌경영 △경영혁신 △신뢰경영 △지속가능경영 등 총 11개 부문을 운영할 계획이다. 동시에 활동 단위 평가를 통해 주요 경영 테마별 차별화된 사례(제도, 시스템, 활동 등)를 ‘Innovation Best Practice’로 선정할 계획이다.
◆심사기준
한국의경영대상은 기업 경영에 필요한 추진 동력, 제반 시스템 및 혁신 활동, 그리고 이를 통해 창출되는 경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즉 ‘추진 동력(Driver)’인 리더십, 전략 및 추진체계, 성과창출을 이끌어내는 ‘경영지원 인프라(Infra)’와 ‘추진활동(Activity)’, 기업경영을 통해 창출한 결과물인 ‘경영성과(Results)’ 등의 영역으로 구분해 전체 1000점 만점으로 평가한다.
◆심사과정
5월 한국의 경영대상 응모 설명회를 개최해 당해 연도 시상 운영계획에 대해 공식 브리핑을 진행한다. 이어 응모를 희망하는 기업에 대해 서류(공적기술서)를 접수한다. 본 단계에서 운영사무국의 지원을 통해 기술서 작성의 노하우도 전수받을 수 있는 것이 차별화된 특징이다. 이어 7월부터 11월까지 70여 명의 학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을 통해 서류심사 및 현지심사를 진행한다.
현지심사에 참여한 심사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종합심사를 벌여 전 기업을 대상으로 세부 심사내용 및 사회적 평판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적으로 상의 훈격을 결정하게 된다. 시상식은 12월에 700여 명 규모로 진행되며, 이후 3단계 심사를 통해 도출된 기업의 개선사항이 피드백 보고회의 형태로 전달돼 기업 발전의 방향성 설정에 기여하게 된다.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한경닷컴, 기업 대상 '2018년 환율전망 및 금리전망 세미나' 오는 12월 12일 KDB산업은행과 공동 주최!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5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