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아들 루머 휩싸였던 판청청, 韓서 아이돌 연습생 생활

입력 2017-12-05 16:16  


중국 톱스타 판빙빙의 남동생 판청청이 한국 엔터테인먼트 회사에서 가수가 되기 위한 담금질 중이다.

한 매체를 통해 판빙빙의 남동생 판청청이 위에화 엔터테인먼트에서 트레이닝을 받고 있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 소속사는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눈도장을 받았던 안형섭, 이의웅 연습생이 몸 담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위에화 측은 "판청청이 1년 째 연습 중이다"라며 "데뷔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고 차근히 실력을 쌓고 있다"라고 인정했다.

중국 톱스타 누나 판빙빙을 둔 판청청은 2000년생으로 누나와 19살 차이가 난다. 한때 현지에서는 판청청이 판빙빙의 아이라는 루머가 돌기도 했다. 하지만 판빙빙은 방송에서 동생에 대한 애정을 고스란히 드러낸 바 있다.

판청청은 190cm에 육박하는 큰 키와 누나를 닮은 얼굴로 데뷔 전부터 웨이보 등 SNS를 통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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