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요타는 지난 4일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교통안전 환경교실’ 후원 협약식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요시다 아키히사 한국도요타 사장과 고석 한국어린이안전재단 대표 등이 참석했다.
한국도요타는 협력을 통해 교통안전 관련 교육과 인형극 등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공기정화 식물 체험 등 환경교실을 실시할 예정이다.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은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도요타는 각종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2006년부터 진행한 ‘에코·세이프티 아카데미’는 최근까지 11만 명의 초등학교 어린이가 교육을 이수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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