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송영무 국방부 장관, 정경두 합참의장, 김용우 육군 참모총장, 엄현성 해군참모총장, 이왕근 공군참모총장 등 한·미 군 주요 지휘관이 자리한다. 전군 주요 지휘관 격려 오찬은 해마다 열리는 정례행사로, 문 대통령 취임 후 처음이다. 오찬상에는 지진 피해를 입은 포항산 과메기, 최근 가격이 폭락한 대봉시 등이 오른다.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우리 농수산물 구입을 독려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청와대 측은 전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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