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이동면 KT 신임 사장…"혁신기술 중추적 역할"

5G·기가지니 등 연구개발 핵심역할 수행할 듯



KT는 연구개발(R&D)을 총괄하고 있는 융합기술원장 이동면 부사장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이동면 신임 KT 사장은 기가지니, 5세대(5G) 이동통신, 기가인터넷, 인공지능(AI) 등의 KT에서 추진 중인 연구개발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이동면 사장의 약력이다.

◆생년
- 1962년생

◆학력
- 서울대 전자공학
-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기전자공학 석사·박사

◆주요경력
- 융합기술원장(2014~2017)
- 종합기술원 Infra연구소장
- 종합기술원 기술전략실장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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