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박세리, 공복에 서러움 폭발 "30년 만에 첫 다이어트"

입력 2017-12-08 11:0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골프 여제' 박세리가 '정글' 생존 하루 만에 맨바닥에 벌렁 드러누워 버렸다.

오늘(8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에 참여한 박세리는 생존 초반부터 남다른 체력과 애청자다운 생존지식으로 존재감을 제대로 뽐냈다.

그러나 에너자이저 박세리에게도 직접 겪는 '정글' 생존은 만만치 않은 일이었다. 박세리는 생각보다 험난한 여정에 멘붕에 빠지더니 생존 하루 만에 바닥에 드러누워 '눕방'을 펼치게 됐다. 처음에는 맨바닥에 앉는 것조차 꺼렸지만, 결국 서슴없이 바닥에 누우며 정글에 완벽 동화된 모습을 보였다.

박세리는 "30년 만에 첫 다이어트"라며 공복의 서러움을 토로했다. 심지어 "현역이 더 낫다"며 정글 생존의 고단함을 리얼하게 표현했다는 후문.

강제 다이어트(?)까지 하게 된 박세리의 험난한 정글 생존기는 오늘(8일) 금요일 밤 10시 SBS '정글의 법칙-쿡 아일랜드' 편을 통해 방송된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