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O, 일회성 이익 훼손 가능성 낮아져"-NH

입력 2017-12-12 08:07  

NH투자증권이 POSCO에 대해 일회성 이익 훼손 가능성이 낮아졌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3만원을 유지했다.

포스코에너지가 추진하는 삼척석탄화력발전 사업이 기존 방안대로 석탄 에너지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또 포스코에너지의 연료전지사업도 기존 수준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정해져 사업중단으로 인한 관련비용 인식이 없을 것으로 관측된다.

이로써 4분기 일회성 요인으로 인한 영업외적 실적악화 가능성은 없어졌다는 게 NH투자증권의 판단이다.

지난 8일 기준 중국의 전국 고로 가동률은 62.0%로 전주 대비 1.1%p 하락했고 지난달 17일 63.1%로 하락한 이후 낮은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다.

변종만 연구원은 "중국의 2017~2018년 난방기 철강 감산 기간이 아직 3개월 남아있어 재고 비축 수요기인 1~2월까지 철강 가격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소은 한경닷컴 기자 luckysso@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한경닷컴, 기업 대상 '2018년 환율전망 및 금리전망 세미나' 오는 12월 12일 KDB산업은행과 공동 주최!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5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