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KBS 아나운서 출신 전현무의 연수입이 공개됐다.
이날 한 연예부 기자는 "전현무에게 직접 물어봤더니, 방송사 다닐 때보다 많이 벌지만 몇 배나 더 버는지는 모른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이에 황영진은 "PD 5명에게 물어봤다. 전현무는 조우종, 한석준, 오상진을 제쳤고, 심지어 손범수, 김성주보다도 수입이 높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전현무의 고정 프로그램과 광고, 행사를 더하면 연수입이 30~40억 원 정도이지 않을까"라고 추정했다.
한편 전현무는 2012년 9월 KBS를 떠나 프리랜서를 선언하고 강호동, 신동엽 등이 속해있는 소속사 'SM C&C'와 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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